2009-08-05 18:20
국제물류協 IATA 위험물과정 전원 합격
응시자 모두 디플로마 취득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최근 실시한 제6기 IATA 위험품취급(DGR)과정이 100% 디플로마 합격률을 자랑했다.
5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1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교육과정을 들은 수강생 36명 전원은 시험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특히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디플로마 자격을 얻을 수 있는 DGR 과정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한 수강생이 24명에 이를 만큼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IATA대리점이 되기 위해선 DGR 과정 디플로마 소지자 2명을 보유해야 한다.
협회는 9월엔는 제9기 IATA 기초과정 및 제3기 IATA 위험물재교육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며, 두 과정에 각각 25명, 15명이 수강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처음 실시되는 제1기 해상포워딩실무과정(야간)에는 현재까지 20명의 수강생이 신청했다. 교육 수강을 원하는 회원사는 협회 사무국(☎ 02-733-8000)으로 연락하면 된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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