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0 16:14

부산항 올 목표 컨화물 10% 줄여

부산항은 올해 극심한 경기침체로 수출입화물의 감소세가 환적화물의 감소세 보다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09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치를 1211만8000TEU로 설정했다. 2008년 전년대비 1.2% 증가한 총 1342만6000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처리한 것에 비해 10%가량 줄어든 목표치이다.
또한 11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는 ‘제8차 부산항경쟁력촉진협의회’를 개최되어 ‘부산항 물동량 증대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물동량 증대를 위한 주요추진 계획으로는 선사 및 화주방문 타켓 마케팅, 국내외 항만 네트워크 구축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신항 건설, 물류부지 조성, 부산항 증심 등을 통해 항만인프라를 조성하는 한편 인센티브제도개선,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부두운영사 지원 등 제도개선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항만개발사업과 연계하여 훈춘?자루비노 물류프로젝트 추진, 러시아 나호드항 개발사업 참여, 중국 흑룡강성 수분하시 ICD 개발과 운영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부산항만물류협회에서는 전 경제부처와 공동으로 항만시설 임대?사용료를 대폭 감면하는 등 부산항물동량 급감에 따른 다각적 정책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며, 부산항만공사에서는 북항 수심을 기존15m에서 16m로 증심을 추진하고 노후장비 현대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부산항의 원활한 물류소통을 위해 컨테이너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기간을 올해까지 연장하고 현재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1개소를 2011년까지 3개소로 확충하며, 부산신항 배후도로 조기준공 및 화물시장 안정화 방안 등을 조속히 추진하게 된다.

또한 부산항 브랜드 제고를 위해 오는 5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부산항 축제를 개최한다. 또 국제항만협회총회 부산관운영 등 항만공사와 공동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 및 국내외 첨단전략산업 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해운비즈니스 클러스터 구축’으로 항만하역을 중심으로 화주, 선사, 조선, 금융산업을 체계적으로 연계 육성하고 부산국제해운거래소를 축으로 해운관련기관 유치 등 해운비즈니스산업을 집적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09/25 10/11 HMM
    Ym Trillion 09/27 10/10 HMM
    Ym Mutuality 09/28 10/16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