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30 13:52

목포해양청, 설 연휴 귀성객 및 차량 큰 폭 하락

귀성객·차량 전년대비 20% 감소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2009년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1월23일~28일)중 한파, 폭설 등 기상 악화로 섬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예년보다 20%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목포관내 34개 항로 62척의 여객선을 이용한 귀성객과 차량은 9만4천여명, 2만7천여대로 전국대비 각각 41%, 5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기간 초기인 1월23일~25일까지 한파, 폭설로 귀성길이 적체되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 등 기상악화로 주요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됨에 따라 귀성을 포기한 사람이 늘어나고 매년 증가하는 역귀성 현상도 여객선 이용객이 감소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목포, 완도 등 주요 항로별 수송실적이 예년에 크게 못미쳐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귀성·귀경객 수송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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