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3 13:56

서남해역 안전한 바다로 변화

목포항 입·출항로 해양 고속도로화
도서와 암초 등이 많은 서남해역은 협수로와 굴곡진 항로들로 형성돼 있어 대형선박과 여객선들의 안전항해가 위협받고 있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그동안 운영해 오던 390여기의 해양교통시설 외에 올해 신안군 흑산면 송암말등대 등 8개소를 추가로 신설 및 대폭적으로 개량해 서남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이 설치한 해양교통시설은 신안군 흑산면 장죽수도 부근 송암말등대(흑산도)와 초쾌속선이 운항하는 목포, 홍도항로에 위치한 변도등대를 항로방향으로 근접 설치해 항해자가 항로를 명확하게 분별하도록 했다. 또 군산방면으로 항해하는 선박의 항로상에 위치한 자은도등대를 개량해 주간 및 야간표지 역할을 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목포항 진입항로인 신안군 하태도 부근에 암초가 존재하고 있는 돈서와 만서에 올해 12월말까지 해양교통시설(등표)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가사도(제1도선점)에서부터 목포항까지 30마일 항로에 좌·우를 구분할 수 있도록 등부표(측방표지)26기를 설치해 대형선박 및 각종 선박들이 목포항을 입·출항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양고속도로화 할 계획이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앞으로 아름다운 목포항 건설을 물론 서남해역의 안전한 바닷길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해요소를 적극 발굴개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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