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1 11:45
완도 구도섬 주민에 바닷길 열어줘
목포항만청, 여객선 기항 결정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낙도주민들이 섬을 생활근거지로 살 수 있도록 10일부터 완도군 소안면 구도(鳩島)에 여객선 섬사랑1호(101t·정원50명)를 취항한다고 밝혔다.
완도군 소안면 구도는 1820년대에 김해김씨가 처음 입도(入島)한 이래 현재 23가구 72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그 동안 수심이 낮고 주변 양식장 산재로 여객선이 기항하지 못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완도군에서 선착장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어장을 철거해 항로폭을 확대함으로써 여객선이 기항할 수 있게 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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