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4 14:36
대한통운 컨소, 동해항 서부두운영회사 임대계약
강원도 동해항의 컨테이너선 취항을 위한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노종)은 컨테이너선의 취항을 위해 대한통운㈜ 컨소시엄과 동해항 서부두운영회사(TOC.Terminal Operation Company)에 대한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통운㈜ 컨소시엄은 대한통운㈜을 주간사로 세방㈜, 동부건설㈜ 등 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동해항 서부두 41, 42번 선석 배후의 야적장과 부대시설 등 5만6천477㎡를 연간 2억7천800만원의 임대료를 내고 사용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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