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7 13:44

창명라이너스 “빠르고 큰 배로 모십니다”

뉴칭다오호 취항식 개최
창명라이너스는 5일 군산-칭다오간 국제여객선항로에 새롭게 투입된 뉴칭다오호의 취항식을 군산항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3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달 12부터 교체 운항되고 있는 뉴칭다오호는 길이 150m, 폭 25m, 총톤수 1만6485t의 대형여객선으로 여객정원 750명, 화물적재능력 200TEU다.

운항선사인 창명라이너스는 뉴칭다오호 취항으로 군산-칭다오간 운항이 16시간으로 기존 선박보다 2시간 단축됐으며 규모와 속도, 안전성면에서 우수해 여객 및 화물처리 서비스 기능이 한층 더 개선됐다고 말했다.

창명라이너스는 한항차에 평균 50TEU를 처리하는 등 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50% 가량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는 삼성 및 엘지 등 대기업 반도체 물동량을 수송중이다.


이번 취항식에는 군산항 국제포럼 이후 두 달만에 다시 군산을 방문한 해양수산부 이은 차관을 비롯해 문동신 군산시장, 양용호 시의장,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등과 관계기관,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항 홍보를 위한 포트세일즈도 함께 진행됐다. 다음달 10~14일 군산 새만금 산업 전시관에서 열리는 ‘2007전북세계물류박람회’ 동영상 상영과 군산항 컨테이너화물 인센티브 설명 등 다각적인 홍보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취항식에 국내 포워딩 1위 업체인 범한판토스와 물류관련 업체들이 참석해 군산항 및 인센티브 지원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화물확보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