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17:39

中 닝보·저우산항 진하이역 해운철도복합운송량 10만TEU 돌파

전년대비 60% 급증


중국 닝보·저우산항 진하이역에서 처리된 해운철도 컨테이너가 10만TEU를 넘어섰다.

외신에 따르면 9월23일 현재 닝보·저우산항 진하이역의 해운철도 복합운송 취급량은 전년 대비 60% 급증하면서 10만TEU를 돌파했다. 이는 진하이역의 연간 취급량이 처음으로 10만TEU를 넘어선 것으로, 닝보·저우산항의 세계 일류항만 건설에 일조를 하고 있다.

최근 들어 닝보·저우산항은 육상물류자원과 업무의 통합을 이뤄내고 진하이역에 도착하는 해운철도복합운송정기열차 운행 횟수를 늘렸다. 또 촨산항 구역과 베이룬항 구역의 해운철도복합운송 적체 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진하이역은 진하이항 구역의 석탄, 위험화물과 컨테이너 화물의 철도집배송임무를 맡고 있다. 올해부터 ‘항만+해운+철도’라는 사슬형 협력모델을 적극 추진하고, 도로, 항만, 기업 간의 협력를 강화했다.

올해 진하이역은 성공적으로 해운철도복합운송정기열차 2개 노선을 개통하고, 여러 지역에 새로운 수출입무역물류통로를 개설했다.

더 나아가 닝보·저우산항은 지속적으로 해운철도복합운송서비스 보장을 강화하고, 철도역의 작업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향후엔 진하이항의 석탄, 목재 등을 컨테이너로 운송하고 작업 효율을 향상시킴으로써 명품전용열차의 안정적 운항을 이룰 계획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