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6 15:08

신개념 항만구조물 신뢰성 설계법 개발 추진

2010년까지 30억원 투입 항만구조물 신뢰성 설계법 개발


태풍 및 지진 등 대형재난에 대한 항만시설의 재해대응 능력을 높이고 경제적인 항만설계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항만구조물 신뢰성 설계법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연구원(윤길림 박사)과 서울대 등 국내 유수의 전문연구·설계팀에 의뢰해 지난해부터 2010년까지 총 30억원을 들여 신뢰성 설계법 표준서를 개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설계기술은 자연재해의 변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나, 신뢰성 설계는 자연재해의 불확실성을 확률 및 통계적 기법으로 적절히 반영함으로써 항만구조물의 안전성확보와 경제적 설계가 동시에 가능한 최적설계 개념이다.

세계무역기구(WTO)에서도 모든 국가의 토목건축구조물에 대해 신뢰성 이론을 접목한 설계방법을 권고하고 있고, 미국(LRFD), 유럽(Euro Cord), 일본, 중국 등에서는 이미 부분적으로 사용하거나 도입단계에 있다.

해양부는 다양한 불확실성을 적절히 고려할 수 있는 신 개념 설계법의 개발로 한국형 해안특성에 적합한 항만설계로 항만시설물 안정성 확보와 구조물의 최적화를 통한 건설비용의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양부는 연구개발의 저변확대 및 관련 기술자의 능력배양을 위해 18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항만 및 어항관련 공무원, 설계용역사 및 시공업체 기술자, 대학원생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뢰성 설계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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