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18 10:53

[ 우리부서화이팅! 2 - 東新商船 營業1部 ]

젊은 패기로 뭉쳐진 탄탄한 팀웍이 자랑

東新商船 營業1部.
말레이시아 국영선사 MISC의 한국총대리점인 東新商船 營業1部는 구주 및
서남아지역을 서비스하는 수출영업1과와 지중해, 남아프리카, 호주/뉴질랜
드 지역을 서비스하는 수출영업2과와 수입영업과로 이루어져 있다.
부서원 모두가 삼십대 초·중반의 젊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 노련미는
다소 부족하지만 모든일에 의욕적으로 달려드는 등 패기가 넘친다. 또 하주
를 대할시는 부정적인 면보다는 항상 긍정적인 면을 제시하는 등 발로뛰는
영업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구두를 2달에 한번은 바꿔야 할 정도라며 부서원들의 푸념이 나
오기도 한다.
李映憲대리가 이끌고 있는 東新의 수출영업1과가 맡고 있는 지역은 구주 및
서남아지역 등이다.
『현재 구주지역의 경우 New Grand Alliance의 멤버로 주2항차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부킹시 적시선적이 가능하게 돼 하주들의 반
응도 좋습니다. 또 최근 유럽의 앤트워프항에 직항하는 서비스를 개시해 트
랜싯타임을 대폭 단축시키는 등 구주지역서비스만큼은 업계 최고임을 자부
하고 있습니다』라고 李대리 설명했다.
수출영업1과는 또 최근 서남아지역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캘커타·마드라스
·콜롬보에 직항하는 ISC서비스와 봄베이·두바이·카라치에 기항하는 FEG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ISC서비스는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 직항하고 있으며 피더망도 주2
~3항차로 거미줄같이 잘 이루어져 있다.
延在永과장을 주축으로 한 東新의 수출영업2과는 지중해, 아프리카 및 호주
/뉴질랜드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
延과장은 『지중해지역은 구주지역과 마찬가지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를 하고 있으며 작년말 부터는 아프리카 지역과 호주/뉴질랜드 지역의 서비
스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선 아프리카 지역은 기존 더반에서 T/S해
서 서비스 하던 것을 사파리 멤버에 가입해 엘리자베스항에 직기항하고 있
습니다. 또 호주/뉴질랜드 지역은 4개 라인의 컨소시움형태로 4척의 선박을
공동투입해 포트켈랑에서 호주 서안인 시드니·멜버른, 호주 동안인 프리
멘탈을 기항하는 주2항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라며 수출영업2과의
서비스 강점을 설명했다.
東新商船 營業1部는 무리한 목표를 정해 캐퍼의 양적 팽창 보다는 내실을
기해 고정거래하주에게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Main Trade 이외의 지역인 서남아·아프리카·호주/뉴질랜드 등 여타
지역 서비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의 갑작스런 국가경제침체와 1~2월의 비수기로 인해 물동량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東新은 올들어 전년동기대비 10~15% 증가한 실적을 올
리고 있어 東新 세일즈맨들의 일손은 쉴틈이 없다.
개개인이 팀장을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패기와 열
정으로 뭉쳐진 젊은 부서 東新商船 營業1部의 내일기상도를 점쳐본다.
맑음.

<尹熙連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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