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6 17:27

해양부, ‘중장기 수산물 수출진흥대책’ 워크숍 개최

국내 수산물 수출여건 및 세계무역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 등 수산물 수출 진흥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달 27~28일 천안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 손재학 국제협력관 주재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해수부 및 지방자치단체 수출관련 부서의 담당사무관, 수출단체 및 업체의 팀장급 이상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수산물 수출정책 설명,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수출 성공사례 등을 발표한다. 또 지난해 수립한 ‘중장기 수산물 수출진흥 종합대책’의 4개 핵심과제를 주제로 세부 추진방안을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해수부 무역진흥팀장의 중장기 수산물 수출진흥 종합대책과 2007년도 수산물 수출확대 지원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대책 중 핵심과제인 해외상설판매장 개설 운영방안, 수출수산물 공동브랜드사업 추진방안, 수출주력품목 및 유망품목 지원정책 개발방안 등을 주제로 4개분임으로 나눠 집중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선 백승달 수출보험공사 부장을 초청해 최근 환율하락에 따른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능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환변동보험 이용전략’ 이라는 주제로 환 위험관리에 관해 브리핑했다.

이어 (주)코팩트 고봉석 대표이사의 ‘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브랜드 전략’이란 주제로 수출상품의 디자인과 브랜드의 중요성에 관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수출업체 중 지난해에 2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희창물산(주) 강평모 이사가 수산물 수출성공담을 발표했다.

해양부는 이번 워크숍 토론결과를 반영해 상반기중 과제별 세부추진방안을 마련하고, 2008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중장기 수산물 수출진흥 종합대책의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매년 수산물 수출고를 1억달러씩 늘려 2016년까지 20억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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