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5일 중국 허베이성 이창항에서 신형 에너지 하이브리드 크루즈선 <양쯔여행오로라>호가 취항함으로써 이창항과 양쯔강을 연결하는 서비스가 열렸다.
이 선박은 하이브리드 파워 시스템을 갖춰 2580kwh의 축전 능력으로, 1500km를 운항할 수 있는 중국의 첫 성간 크루즈선이다.
DC(직류) 인버터(변환기) 에어컨과 2차 에너지 복구 기술을 갖춘 이 선박의 에어컨시스템은 에너지 소비를 20% 감축시킬 수 있다. 또한 진동·소음 감소 시스템과 환경친화적 조선기자재를 사용해 승객들은 선내에서 조용히 지낼 수 있다.
새로운 에너지를 사용하는 크루즈선은 이창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 크루즈 관광 루트를 이용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