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이 20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신항을 찾아 1-1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 현황과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인천신항은 수도권과 중국·동남아 등 주요 시장을 연결하는 수도권 대표 컨테이너 항만이다. 1-1단계 6개 선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24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했다.
현재 물동량 증가와 선박 대형화에 대응해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총사업비 1조2171억원을 투입해 4000TEU급 3개 선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완공 시 연간 138만TEU의 하역능력을 갖춘다. 2028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남 차관은 터미널 운영현장에서 선박 입출항과 하역작업, 컨테이너 반출입 등 항만 운영 상황을 살핀 뒤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남재헌 차관은 “인천신항은 수도권과 중국·동남아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물류거점”이라며 “안정적인 항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 예방수칙도 현장에서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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