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30일 특송 화물과 전자상거래 화물을 만재한 화물열차가 중국 신정저우역을 출발함으로써 중국 정저우와 러시아 모스크바를 연결하는 특송 화물열차가 정식으로 운행을 개시했다.
허난중위국제항무그룹의 윤 춘화 회장은 “새로 건설된 연결노선 프로젝트의 완공 및 운행 개시로 베이징-광저우 철도의 최후 1km를 개통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저우국제육항의 새로 건설된 연결 노선은 총 길이 862m로, 개축한 기차역 1개와 새로 건설한 교량 하나가 포함돼 있다.
정저우-모스크바 특송 화물열차는 일반 화물열차에 비해 운송 기간을 일주일 정도 단축시켜 물류 효율을 약 40%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난중위국제항무그룹 윤 춘화 회장은 “허난성에서 러시아로 직접 연결되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육로 국제우편통로가 열렸다”며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글로벌 운송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중국-러시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익스프레스 우편, 소상품 무역 등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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