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8 17:37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대한항공, ㈜한진, 한진정보통신 등 한진그룹 주요 업체들이 최근 그룹웨어 시스템을 MS의 시스템으로 바꿨다고 8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10여년간 IBM의 그룹웨어 시스템을 써왔으나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웹 환경에 적합한 협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MS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이번에 대한항공 등 3사의 그룹웨어를 통합함에 따라 협업,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를 구축해 신속한 의사결정에 따른 생산성 극대화가 가능해졌다고 한국MS는 밝혔다.
한진그룹에 적용된 MS 시스템은 윈도 2003 서버, 익스체인지 서버, SQL 서버, ISA(Internet Security and Acceleration) 서버, LCS(Live Communications Server), 오피스 등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진그룹은 앞으로 여타 계열사에도 MS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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