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17 17:41

[ 국적외항선사 삼국간 운임수입 직교역보다 훨씬 많아 ]

작년 한해 한진해운이 컨테이너 수송실적에서 수위 차지해

지난해 국적와항선사 중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 것으로 예상된
조양상선이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에 있어 현대상선을 제치고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양상선 수송 신장률 높아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조양상선은 그간 여러 악성루머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동안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 증가율에 있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조양상선은 96년 한해동안 수출입화물 38만4천6백72TEU와 삼국간화물 61만
1천2백71TEU로 총 합계 91만4천1백41만TEU를 취급해 전년도인 95년보다 21.
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상선의 경우는 91만4천1백41TEU를 수송해 전년대비 20.7%의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 수송선사인 한진해운의 경우는 지난해 1백40만7백82TEU
를 취급해 3.8%의 신장세에 머물렀다.
국적외항선사들의 지난해 컨테이너화물 수송실적은 한진해운, 현대상선, 조
양상선, 흥아해운, 고려해운, 동남아해운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적외항선사의 항로별 수송실적을 보면 북미항로의 경우 한진해운
이 가장 많은 물량을 수송했으나 4.2%의 감소세를 보였으며 구주항로의 경
우는 한진해운과 조양상선이 감소한 반면 현대상선은 꾸준한 증가세률 유지
했다.
호주/뉴질랜드항로는 조양상선이 111.2%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동남아항로의 경우는 현대상선이 81.5%의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으며 동
남아해운은 오히려 0.1%의 감소세를 보였다.

동남아해운 0.1% 감소

한편 최근 삼국간 서비스에 대한 영업이 강화되면서 국적외항선사들이 직교
역은 물론이고 삼국간 운임수입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지난해의 경
우 국적외항선사들이 벌어들인 삼국간 운임수입은 모두 25억7천1백73만3천
달러로 전년대비 5.2%가 증가했다.
가장 많은 삼국간 운임수입을 올린 선사는 한진해운이고 이어 현대상선, 조
양상선이 뒤를 이었다.
국적선사들의 직교역 운임수입은 모두 14억21만1천달러로 전년대비 6.2%가
증가했다.
한진해운은 0.1%가 줄었으나 가장 많은 직교역 운임수입을 올렸으며 이어
현대상선, 조양상선순으로 많은 운임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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