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6 15:21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SOC 국비예산확보에 총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와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배후지역 SOC 등 기반시설 조기 확충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 건의활동을 정부의 예산 확정시한인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지난 2004년 3월 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된 이후 고속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배후 SOC확충사업에 2조 7,524억원(2004년도에 6,108억원, 2005년도에 9,922억원, 2006년도에 1조1,494억원)을 투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아직도 타지역에 비해 각종 기반시설이 열악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행정개발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비예산확보 대책반을 구성 운영하고 1차로 지난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재정경제부를 비롯 5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배후 SOC 조기확충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2007년도 사업비가 확대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5월 11일에는 건설교통부 철도정책팀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가 광양항 배후 철도시설확충 대상지를 현지 방문하는 자리에서 율촌1산단 일반부두인입철도계획이 건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항만 등 인입선건설 중장기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 ‘07년부터 설계용역비 등 관련사업비가 조기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앞으로도 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이송되기 전까지 중앙부처의 예산 반영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미 반영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예산확보에 경주키로 했다.

한편,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관내 배후지역 SOC 확충사업으로 총 34건에 2조 2,937억원의 예산을 중앙부처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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