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9 15:35

인천시, 2005 인천물류정책세미나 및 물류인의 밤 개최

인천시에서는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인천항만공사 사장,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CIQ 기관장 및 항만·공항·육상물류 관련 업체·단체 대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저녁 파라다이스호텔(인천) 카지노 홀에서 인천항발전협의회(회장 이기상) 주관으로 “물류정책 세미나” 및 인천물류발전대상 시상 등「2005년도 물류인의 밤」행사를 가져 물류인의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물류정책세미나(제1부)에서 항만분야에서는 홍승용 인하대학교 총장이 ‘인천항 경영 리더쉽을 위한 제언’으로 항공분야에서는 항공대학교 홍순길 총장은 ‘인천광역시 및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 허브화 현황 및 과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례발표를 하였다.

물류인의 밤(제2부) 행사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인천물류발전대상 시상식을 하였다. 기업부문 대상은 남항컨테이너 전용부두를 개장하여 외항시대를 연 (주)선광이 특별상에는 남동공단 물류 공동화를 주도한 삼영물류(주)가, 개인부문 대상은 물류연구회 창립을 주도한 인천대학교 전일수 교수, 특별상에는 수출물자 선내고정작업으로 물류안전수송에 큰 역할은 해온 이 엽(영화기업사 대표)이 수상하였다.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항공화물운송 세계3위 및 컨테이너 운송 115만TEU를 달성하는 등 물류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인천 물류인들이 하나로 결집하여 이루어낸 결과”라고 말하고 “2006년도에도 인천이 한반도의 신 성장 동력 창출도시로서의 역량을 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고 하며 “물류의 발전이 인천발전에 커다란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물류관련 대표자들은 물류인의 다짐(낭독 인천항만물류협회 사무국장 김종소)을 통하여 ‘인천을 물류중심도시로 건설하고 국민소득 2만불 조기 달성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올해 2번째 이루어진 물류인의 밤 행사는 인천이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조기 실현을 위하여 산·학·연 물류인들이 모여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하여 물류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물류관련 인사들의 상호 이해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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