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19 11:40

[ 특별인터뷰Ⅱ - 韓國컨테이너埠頭公團 卞相景 理事長 ]

대담=鄭昌勳 편집부장

컨테이너부두 운영효율 극대화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
금년에 부산항 4단계·광양항 1단계 개발사업 완료

금년에 부산항 4단계 및 광양항 1단계 컨테이너항만공사가 마무리 되는 등
그간 컨테이너화물의 적체해소를 위한 항만확충에 한국컨테이너부두공산의
역할은 매우 컸다. 특히 올해는 예선업 운영을 통해 해운산업연구원에 연
구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는 해운산업공단을 인수하는가 하면 부산시와 연
계한 부산항만알리기 운동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의 卞相景 이사장을 만나 동공단의 금년도 주력사업
과 향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올 한해 주력할 사업은 무엇이 있습니까.

卞 이사장: 먼저 우리 공단을 찾아주신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잘 아시다
시피 우리 공단은 지난 89년 12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을 제정하여 컨
테이너부두의 효율적 개발 및 관리, 운영을 통한 컨테이너화물의 원활한
유통을 촉진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90년
4월 설립하게 되었으며 설립이래 착실하게 성장을 거듭하여 8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금년도에는 총 2천2백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금년말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인 부산항 4단계 개발사업과 광양항 1단계 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올
내에 기필코 사업을 마치는 것은 물론, 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인력등을 사전에 완비해 내년초부터 터미널의 정상운영으로 컨테이너부두
의 체선체화를 최소화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겠습니다.

광양항 2단계 2001년까지 완공

두번째, 2천년대의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부산항 감만부두 확장구역과 공
양항 2단계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2001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
다. 또 이와 병행하여 터미널 전용사용자도 5월까지는 선정하여 사업시행
및 부두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세번째,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의 효율을 높여 생산성 향상을 기하기 위해
신선대부두 1선석 확충사업을 금년 9월까지 완공해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
신선대부두 및 자성대부두의 컨테이너 크레인 5기 증설, 자성대부두의 노
후하역장비 교체등 기존 터미널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
을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 해양수산부에 의하면 컨테이너 부두공단을 오는 10월 국회에 개정법률
안을 상정하여 (가칭) 항만공단으로 개칭, 사업분야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
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진배경과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말씀해 주
십시오.

卞 이사장: 해양수산부 신설이후 컨테이너부두를 비롯한 항만시설의 개발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정부의 기본 정책방향이 공단 설립당시와는 많은 차
이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면 공단법에 의해 공단이 전담해 오던 컨테이너부두의 개발 및 관
리, 운영이 민자유치촉진법, 신항만건설촉진법 시행으로 민간업체가 참여
할 수 있도록 개방되는 등 여건이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선 그간 공단 설립이후 업무를 수행해 오면서 축전해 온 컨
테이너부두의 개발과 관리, 운영 및 재원조달에 관한 경험과 능력을 활용
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부족한 항만시설을 개발하고자 공단법을 개정해, 컨
테이너부두에 제한돼 있는 공단의 명칭도 그에 맞게 한국항만공단으로 개
칭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현재, 공단법 개정안을 해양수산부에 제출해 놓은 상태이고 해양수산부
(안)이 확정되면 빠르면 상반기중 임시국회나 늦어도 금년 정기국회에선
처리돼 연내에 한국항만공단으로 다시 나게 될 것입니다.
이밖에 해운산업연구원의 예선사업을 3월중으로 인수해 예선사업의 활성화
부분도 적극 도모할 계획입니다.

해운산업공단 KMI로부터 인수

― 예선업을 하면서 해운산업연구원의 재원조달을 맡아왔던 해운산업공단
이 컨테이너부두공단으로 이관될 전망입니다. 해운산업공단의 이관과 함께
여타 부대사업 계획은.

卞 이사장: 해운산업공단은 해운산업연구원에서 운영해 오던 예선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지난 97년 2월 25일 우리 공단에 이관할 것을 결정하여 그
방침에 따라 현재 복잡한 인수절차가 진행중에 있어 늦어도 3월15일까지는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공단에서 직접 운영하게 될 것입니
다.
공단에선 앞으로 예선사업부분의 경영쇄신을 위해 기구 및 인원의 축소,
영업활동의 강화, 경비의 걸감 대책등을 마련하고 예선사업부분의 책임경
영체제를 도입하여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우리공단이 항만운영에 기여할 수 있는 부대사사업도 계속 발굴하
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 부산항 4단계 컨테이너부두 건설이 금년내로 완공될 전망이고 광양항개
발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부두 건설사업 추진현황과 향
후 추진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卞 이사장: 우리 공단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컨테이너부두 건설사업은
부산항 4단계 컨테이너부두외에 광양항 1, 2단계 개발사업과 부산항 신선
대부두 확충사업, 우암부두 확장사업, 감만부두확장구역사업 등을 추진하
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부산항 4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사업은
90~97년까지 총사업비 4천7백23억원을 투입해 5만톤급 컨테이너 선박 4척
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안벽길이 1천4백m의 부두로서 최신형 하역장비
갠트리 크레인 8기를 설치하여 연간 1백20만TEU의 처리능력을 갖춘 컨테이
너 전용부두로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의 공정은 78.9%로서 연말까지 순조롭
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암·감만부두 확장사업 추진

광양항 1단계 사업은 87년~97년까지 총사업비 5천1백69억원을 투입해 5만
톤급 선박 4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길이 1천4백m의 부두를 촉조하고
최신형 갠트리크레인 8기를 설치하여 연간 96년만TEU의 처리능력을 갖추게
되며 현재 공정은 76%로서 부산항 4단계와 마찬가지로 금년 연말까지 순조
롭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어 광양항 2단계 개발사업도 95~2001년까지 총사업비 5천5백27억원을 투
입하여 5만톤급 선박 4척과 2만톤급 선박 4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안
벽길이 2천7백m의 부두를 축조하고 하역장비도 12기를 설치하여 연간 1백
44만TEU의 처리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현재 공정 12.8%가 추진됐습니다.
이 부두가 완공되는 2001년에는 광양항에는 5만톤급 컨테이너 전용선박 8
척과 2만톤급 컨테이너선박 4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부두시설을 갖추
게 되어 연간 2백40만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게 됩니다.
부산항 신선대부두 확충사업은 95년~97년 9월까지 총사업비 3백47억원을
투입하여 5만톤급 선박 1척이 추가 접안할 수 있는 부두길이 3백m를 축조
하고 최신형 하역장비 2기를 설치하여 연간 32만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
리할 수 있도록 하며 현재 공정은 80%입니다.
또 우암부두 확장사업은 95~99년까지 총사업비 2백57억원을 투입하여 2만
톤급 컨테이너선박 1척과 5천톤급 2척이 동시 접안하여 하역능력 35만TEU
를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부두로서 96년 12월 일부개장돼 운영되고 있으
며 현재 공정이 90%가 추진됐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론 부산항 감만부두 확장구역 사업으로서 2천년까지 총사
업비 1천6백88억원을 투입하여 5만톤급 컨테이너선 2척과 5천톤급 1척이
동시 접안되고 하역장비 5기를 설치하여 연간 48만TEU의 처리능력을 갖추
는 컨테이너부두를 건설할 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있으며 금년 4
월경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발주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연이어 광양항 3, 4단계 개발사업과 가덕도 신항만 개발사업에도 참여하며
광양항을 부산항과 더불어 우리나라 2대 중심항만체제를 구축하는 등 세계
적인 컨테이너 전용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 항만공단으로 확대될 경우 재래부두의 항만건설도 동 공단이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항만전문인력 양성등 현안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항만전문인력 내년 1천4백여명 필요

卞 이사장: 우리나라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은 BCTOC, PECT와 우암터미널등
총 11개 선석으로서 이들 터미널에서 하역장비 기사, 프레너, 전산요원 등
전문기술 인력 9백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에 개장되는 부
산항 4단계 및 광양항 1단계 터미널이 준공될 경우 약 1천4백여명이 필요
하게 될 뿐만아니라 가덕신항만등 2011년까지는 약 70개 규모의 컨테이너
선석이 추가로 개발중이며 이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이 9천5백여명 내지 1
만1천여명이 소요될 ㄱ덧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항만연수원에선 노조원 회원사 직원 중심의 재교육과정에 불과하
기 때문에 싱가포르 포토로소리티가 운영하는 싱가포르 항만연수원(PSA)에
서와 같이 직원의 재교육 이외에 외부인의 신규양성과정을 체계적으로 운
영하는 교육기관의 설립이 당면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공단은 이론교육, 시뮬레이션교육, 실제와 동일한 모형의 터미널
시설이 갖추어진 교육기관을 터미널운영사, 항만하역사업자단체, 한국항만
연수원등 관련업체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설립을 추진중에 있습니
다. 이렇게 되면 2011년에는 항만운영의 효율화로 약 9조원이 절감돼 부산
항 4단계부두 21개의 건설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해양환경영향평가, 연약지반처리술등의 항만공사에 필수적인 전문기술
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해양토록전문인력의 양성과 육성문제를 제기할 생
각입니다.

― 가덕신항만 개발은 부산항 지역경제 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해운어계, 무역업
계 그리고 소위 재벌그룹에서도 SOC사업 진출건과 관련, 상당한 관심을 표
명하고 있습니다. 가덕신항만개발의 필요성 및 중요성 그리고 추진일정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卞 이사장: 세계 경제는 세계화, 블록화가 진전되고 있으며 중국 등 아시
아권국가들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역내 교역량이 증가함에 따라 컨테이너
부두의 수요가 급증했으나 국내컨테이너부두시설 부족으로 인한 심각한 항
만적체현상으로 화물의 적기수송차질과 물류비의 증가로 화주들의 이용기
피현상을 초래하는 등 국내항만의 국제경쟁력이 크게 악화되는 위기에 있
습니다.

부산항개발 한계 가덕신항개발 불가피

이러한 부산항의 만성적인 항만시설 부족현상과 부산항 개발 한계에 대비
해 2천년대 컨테이너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항만개발이 불가피
하며 부산항이 국내 컨테이너물동량의 90%를 처리하고 있는 항만으로서 전
국을 배후권으로 하는 항만임을 감안할 때 가덕신항만 개발로 항만배후부
지의 부족, 터미널 운영의 비효율성, 배후수송에 따른 동북아 물류중심항
만으로서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컨테이너부두 개발 및 관리운영 전문기관인 저희 공단에서는
가덕도 신항만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컨테이너부두 개발의 경험과 노하우
를 활용하고 항만의 공공성 유지를 위해 삼성컨소시엄에 9%의 출자지분율
로 참여할 계획이며 우선 협상자로 지정된 삼성컨소시엄에서 현재 진행중
인 대정부 협상이 완료되고(97. 3월중)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 3월말에 삼
성물산을 주간사로 20개사가 공동출자하여 가덕신항만개발을 전담할 민관
합동법인<가칭 부산가덕항만(주)>를 설립하고 실시설계를 시행하여 올 11
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 부두운영회사제가 지난 1일부터 실제로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항
만운영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실시되는 부두운영회사제 도입과 컨테이너부
두공단 운영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요.

卞 이사장: 부두운영회사제는 세계적인 부두운영의 국제화, 민영화 추세에
따라 국가간/항만간/부두간에 화물유치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
에서 기존의 국유부두를 국영체제에서 민간운영체제로 전환하여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하고 항만하역기계화 및 자율경쟁을 촉진해 항만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결국은 물류비를 절감하여 국민경제에 기여
하고자 항만운영에 관한 기본철학의 변화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해양수산부에선 전국 27개 무역항중 임대가능한 시설이 있는 19개 무역항
을 시행효과가 큰 항만부터 단계적으로 부두운영회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
다.
그러나 부산 북항내의 제 3, 4부두등은 96년의 경우 컨테이너화물이 전체
처리물량의 67~82%를 차지하고 있어 새로운 하역장비를 보강하면 컨테이너
전용부두와 마찬가지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이러한 부두는
상당한 처리물량이 대형모선에 환적돼야 하고 자성대, 신선대 및 감만부두
와 이웃하고 있으며 앞으로 북항내 부두순환도로가 개설되어 공단에서 관
리하고 있는 기존의 컨테이너 전용부두와 연계운영이 필수적인 점등을 감
안하면 컨테이너 전용부두의 건설 및 운영을 전담하는 우리 공단으로 관리
권을 이관함이 훨씬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혐오산업으로 시민에게 인식된 항만개발을 환경 친화적인 사업
으로 전환키 위해 ‘부산항만알리기’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계신 것
으로 알고 있는데 이 운동의 추진배경과 세부계획은.

“부산항 알리기운동” 전개

卞 이사장: 부산항은 우리나라의 제 1의 항만일 뿐아니라 세계 제 5위의
처리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산항은 93년도 기준으로 부산시 전체의
경제기여도를 볼 때 부가가치의 40.5%, 고용의 27.3%, 소득의 23.0%를 차
지하고 있어 부산항은 곧 부산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런데 그간 항만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각 기관 및 단체, 업체등의 홍보부
족으로 인해 항만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시설로 인식되어 항만의 개발시
마다 시민들의 반대여론이 있어 부산항 개발에 많은 장애요인으로 대두됐
습니다.
항만에 의해 이루어진 도시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천덕꾸러
기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항만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부산항이 될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을 하던 중 “부산항 알리기 운동”을
전개해야 겠다는 결론을 얻고 추진에 앞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월
부산기관장 모임이 있어 부산항 알리기 운동을 거론한 바 참석자 모두가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즉석에서 부산 경찰서장으로부터 경찰간부들의
항만견학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 실행의 첫 단계로 지난 2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광역시 정
무부시장과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20명의 실, 국장과 51명의 과장급이상
고위간부가 감만부두 건설현장과 신선대 컨테이너부두를 견학했고 3월 8
일과 3월 15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시청계장급 1백73명이 항만견학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부산항 알리기 운동은 정부부처공무원, 정부관련기관, 지역상공인,
해양분야 종사자, 학생, 시민등을 대상으로 일회성이 아닌 연중행사로 지
속적으로 진행하되 형식적인 항만의 견학이 아니라 항만을 이해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항만알리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
다.

― 끝으로 해운항만 및 물류업계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
시다면.

卞 이사장: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공단이 창립된지 불과 7
년밖에 지난지 않았으나 그간 우리나라의 만성적인 체선, 체화해소를 위해
중소형선 전용부두인 부산항 우암부두 및 자성대부두등 4개선석을 준공하
여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고 대형선 전용부두인 신선대부두 1선석 추가건
설, 부산항 4단계 및 광양항 1단계 부두등 9개 선석을 97년 9월부터 98년
1월중 운영개시 예정으로 있으며 부산항 감만확장부두와 광양항 2단계 컨
테이너전용부두를 2001년 준공목표로 공사를 이미 착공했습니다.
그밖에도 진해항 일반부두 개발, 양산 ICD 및 물류정보통신망 확충을 위한
KL-Net 참여를 하고 있으며 금년 3월부터는 우리나라 8개 항만에서 예선업
을 수행하고 있는 해운산업연구원 소속의 해운산업공단을 인수하게 됨에
따라 명실공히 해운, 항만 및 육상을 연결하는 화물유통체제 개선을 위한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업들은 이용자, 해운항만 및 물류업체 관계자 여러분들의
애정어린 충고와 협력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으므로 많은 협조를 부
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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