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2-25 17:16

[ 지난해에 비해 對남아공 수출호조 ]

수출물동량엔 큰 변화없을 듯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아프리카 항로 물동량은 4만3천6백26TEU, 6천3
백18만6천2백40달러를 기록했다. 선사별로 보면 대만선사인 KHL이 7천3백
31TEU, 7백만7천1백69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네들로이드가 7천2백16TEU, 1
천1백68만8천1백58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덴마크 선사인 머스
크로 5천5백33TEU, 1천2백44만7천8백38달러였다.
아프리카 항로의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체수입물동량으로는 1만1천
91TEU, 1천17만4백97달러이며 수출은 3만2천5백35TEU, 5천3백1만5천7백43
달러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남아공 수출은 란드화의 급격한 평가절하와 3%에 불
과한 경제성장률 속에서도 증가율이 30%를 상회하는 호조세를 나타냈다.
대기업들의 마케팅 강화노력으로 승용차를 선두로 전자·기계류 등의 수출
이 큰 폭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아프리카향 수출은 란드화의 평가절하로 환율에 민감한 직물 등 섬유류와
플라스틱·신발·신변용품 등 중기형 경공업제품의 수출은 지난해 큰 폭의
수출감소세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경공업제품의 대남아공 수출은 지난해보
다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나 큰폭의 증가세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 서안은 텍스타일등을 중심으로 물량은 큰 변동 없을 것으로 보인
다.
아프리카 남안은 물량이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되며 텍스타일등 주요 품목
에서 자동차, 타이어, 전자, 화학제품의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2월10일부터 머스크라인은 유럽과 남아프리카간, 유럽과 나미비아간
새로운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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