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2-10 11:32

[ 의왕ICD활용 「컨」수송비 절감효과 크다 ]

수송비 절감액 오는 2001년 1,366억원 달해

의왕 ICD를 활용하면 컨테이너 수송비 절감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해운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심각한 육상교통난을 완화애 제조기업의 경쟁력
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컨테이너의 철송확대가 시급하며 의왕 ICD에서의 컨
테이너 처리는 공컨테이너 회송에 따른 수송비 절감, LCL의 의왕 ICD 집화
에 따른 수송비 절감, 대량수송에 따른 수송비 절감 등 경제적 이점을 얻
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의왕 ICD의 컨테이너물동량 전망을 보면 도로운송과 철송을 합친 것으로
96년 45만8천TEU에서 2001년 1백18만 1천TEU, 2006년에는 1백52만9천TEU,
2011년에는 2백만5천TEU로 금년이후 15년동안 연평균 10.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수출입별로 구분하면 수출컨테이너는 금년 18만9천TEU에서 2001년 41
만6천TEU, 2006년 56만TEU, 2011년 77만TEU로 연평균 9.8%가 증가하고 수
입컨테이너는 96년 26만9천TEU에서 2001년 76만 5천TEU, 2006년 96만9천
TEU, 2011년 1백23만5천TEU로 연평균 10.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의왕 ICD의 컨테이너물동량을 도로운송과 철도운송으로 구분하기 위
해선 95년도 의왕 ICD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에서 철송 및 도로운송의 비율
을 적용해 구했다. 철도운송 컨테이너는 96년 42만7천TEU에서 2001년 64만
2천TEU, 2006년 84만7천TEU, 2011년 1백12만6천TEU로 연평균 6.7%가 증가
하고 도로운송 컨테이너는 96년 38만9천TEU에서 2001년 53만9천TEU, 2006
년 68만2천TEU, 2011년 87만9천TEU로 연평균 5.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다.
의왕 ICD가 운영됨으로써 기대되는 수송편익은 공컨테이너의 회송회피에
따른 수송비 절감, LCL화물의 의왕 ICD에서 집화 및 FCL화에 따른 수송비
절감, 규모의 경제에 의한 수송비 절감 등으로 이들 편익을 96년 불변가치
로 환산하면 96년 8백75억원에서 2001년 1천3백66억원, 2006년 1천8백12억
원, 2011년 2천4백1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불변가치로 환산한 수송비 절감액을 우린라ㅏ 산업은행의 장기재정금
리인 10%를 할인율로 해 96년 기준으로 현재 가치화하면 공컨테이너 회송
회피에 따른 수송비 절감액은 5백16억원, 규모의 경제에 따른 수송비 절감
액은 1천8백89억원으로 총절감액은 1조 9백58억원으로 예상되어 96년 현재
가치로 매년 7백31억원의 편익이 예상된다.
따라서 컨테이너 운송에 있어 의왕 ICD의 활용은 제조업 및 국민경제적 차
원에서 수송비의 절감을 가져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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