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6 09:41

국적선사 '컨테이너 장비관리 협의체' 발족 회의 개최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11개 국적선사 컨테이너 장비관련 책임자 참석 협의
가칭 ‘국적선사 컨테이너 장비관리 협의체’ 구성 도모로 국적선사간 장비 관리 협력 강화
공동이익 창출 및 국내의 해운산업에 이바지



한진해운(www.hanjin.com)이 국내 처음으로 2월5일 동사 여의도 본사에서 국적선사 컨테이너 장비관리 협의체 발족 회의를 개최하였다.

동사를 비롯 현대상선, 고려해운, 동남아해운, 흥아해운, 장금상선, 남성해운, 동영해운, 범양상선, 동진상선, 천경해운 등 11개 국적선사 장비관련 책임자 30여명(아래 명단참조)이 참석 장비관리 관련 전반에 대한 협의 및 업무 개선을 모색 하였다.

금번 회의를 통해 국적선사간 장비관리, 수리, 임차 등 관련 지식 공유, 업계 동향 정보 공유, 장비 교환 사용 확대, 필요 시 공동대처 방안 모색 등으로 장비관리 전문화, 효율화 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가칭 ‘국적선사 장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각국의 안전규제 강화 및 장비관련 ISO 표준화 작업, 장비 시장 변화 등 선사간 공동 이해 범위 확대 추세에 맞추어 국적선사간 협력을 강화하고 동 모임을 정례화 하기로 하였다.

동 회의를 주관한 한진해운 장비관리팀 전병진 상무는 지난 97년 IMF시절 국내지역 장비 부족으로 많은 수출업체들이 선적에 어려움을 겪는 등 화주들에게 장비 적기 제공의 필요성을 항상 느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국적 선사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장비관리의 유연화, 전문화, 표준화를 통해 비용감축을 도모하고 현재 업계 화두가 되고 있는 전자실(Seal) ISO 표준화 진행의 공동 대응으로 공동이익창출 하는 등 궁극적으로 국내 해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참고 자료

한진해운은 자회사인 독일 세나토 라인 (Senator Lines)과 합쳐 36만대의 컨테이너와 2만 7천 대의 샷시 등 장비보유의 증가와 효율적인 장비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에 따라 종합 정보 시스템인 NIS (New Information System)내에 장비관리 및 보수 (M&R : Maintenance and Repair) 시스템을 개발, 전 세계에 걸쳐 표준화된 장비관리 체제를 운영 중이며, 최고 사양의 신형 컨테이너 도입과 재생작업등 철저한 장비관리를 해오고 있다.

또한, 국제 컨테이너 임대사 협회 (IICL: Institute of International Container Lessors) 에서 주관하는 "국제 컨테이너 장비관리 자격시험"시행 첫해인 84년에 전병진 장비관리팀장이 국내 최초로 자격증을 획득한 이래 총 2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지난 2002년 3월 국내에서 첫 시행된 "국제 샷시 검사 자격시험"에서도 한국 해운회사 최초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국제 장비 관리 자격증 최다보유 선사로 전문성을 공인 받고 있다.

■ 참석자 명단
▲한진해운
전병진 장비관리팀 상무, 이채용 장비관리팀부장, 장재희 장비관리팀부장, 정필성 장비관리팀 과장, 이홍익 장비관리팀과장, 정선희 장비관리팀대리, 김경남 장비관리팀사원, 박성은 장비관리팀사원, 이기혁 장비관리팀사원, 이진하 운송팀부장, 황일균 운송팀과장, 송규현 물류관리팀 부장, 김경환 동북아지역본부부장, 조용호 동북아지역본부사원
▲ 현대상선 하청희 기기관리부차장, 김대원 기기관리부사원
▲ 고려해운 심우진 운항관리부팀장, 김민철 운항관리부계장
▲ 동남아해운 서성찬 물류운영팀과장, 박준식 물류운영팀과장
▲ 흥아해운 엄상훈 컨테이너관리팀팀장, 서효진 컨테이너관리팀과장
▲ 장금상선 전광욱 컨테이너관리팀팀장, 류지하 컨테이너관리팀과장
▲ 남성해운 이동은 컨선관리부장
▲ 동영해운 안재우 컨테이너관리팀대리
▲ 범양상선 문영선 컨테이너관리팀과장
▲ 동진상선 엄정식 운항지원팀계장
▲ 천경해운 이재곤 컨테이너관리팀과장, 류원선 컨테이너관리팀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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