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2 17:14

<中/東/航/路> 물량 호조로 선복부족현상 여전

물량 호조로 선복부족현상 여전
9월1일부 유류할증료 인상

중동지역은 피크시즌을 맞이해 성수기할증료까지 부과하면서 운임회복이 급속히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외국선사들은 중국 물량 유치에 주력하면서 극동아시아지역의 한국 할당량이 감소, 국내하주들의 선복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극동에서 중동지역으로 나가는 선박들은 전체적으로 만선상태로 운항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라크지역으로 담요가 많이 나가고 있고 이란지역으론 레이진 등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국가에서 인기를 끄는 전자제품은 액정 모니터로 상당량이 수출되고 있다.
UAE의 DVR 수입물량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이 다시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이란, 카타르지역으로 재 수출되고 있어 이 분야 시장에 대한 하주들의 보다 공격적인 공략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
시리아지역 직물수출은 이라크사태로 수출수요가 크게 감소했으나 중동정세가 안정을 찾고 있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리아에서 수요규모가 큰 직물은 산업용 합성직물 및 속옷용 면직물이다.
이라크전이 종전되기는 했으나 이라크 항만내 기항이 어려워 쿠웨이트를 통해 이라크로 들어가는 인랜드 루트를 바이어들이 이용할 계획으로 있고 실제로 이같은 수송을 위한 Through B/L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 선사 관계자의 지적이다. 8월 18일부터 중동항로 취항선사협의체(IRA:Informal Rate Agreement) 선사들이 성수기 할증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3백달러씩 부과되고 있는 성수기할증료로 화물급증에 따른 선복부족현상을 해소하고 하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선사 관계자들은 밝혔다.
한편 중동수출항로는 현재 전쟁위험할증료를 20피트당 48달러, 40피트당 96달러 적용하고 있으며 FAF(유류할증료)는 오는 9월 1일부터 현행 20피트 컨테이너당 50달러 받던 것을 70달러로, 40피트 컨테이너당 100달러를 140달러로 올려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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