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9-18 10:04

[ 2천년을 향한 수급차 개선 ]

공급압력이 상승기조에 걸림돌

탱커는 신조선 중공량과 해체량이 균형을 유지하면서 선복량이 조금 증가하
고 2천년에는 수급차가 순조롭게 개선되나 벌크 캐리어는 신조선의 공급압
력으로 시황이 상승기조로 전환되지 못할 전망이다. 日本郵船調査그룹은 지
난 5일 발표한 96년판 조사리포트「圖說 해운시황의 회고와 전망」(부제/세
기말, 요청되는 선주의 절도와 양식)에서, 96-99년 中期전망은 탱커 선복량
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단 탱커는 선형의 대형화로 대량 신조발
주가 생기면 시황저하는 예상보다 심해져 선박해체(스크랩)로 개선된 선복
수급이 다시 과잉상태에 빠진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벌커는 수급완화에
의한 시황저미가 예상되나 다시 탄력이 붙으면 시황은 개선되어 90년대 종
반에는 활황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日本郵船, 96년판「해운시황의 회고와 전망」

中期전망은 선종을 벌커와 탱커로 대별하여 수급차(선복공급량-필요선복량)
를 예측한 것으로 수요면은 철광석·석탄·살물·마이너벌크(以上, 벌크)와
석유(탱커)화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경기변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해상물동량 예측을 전제로 한 공급면에서는 해체·상실과 신조선·발주 동
향을 알 수 있다. 탱커의 수요동향에서는 아시아를 중심으로한 견고한 신
장이 기대되며 북해유전이나 베네수엘라의 증산은 수송단거리화의 요인이
되나 중기적으로는 중동-아시아의 수송수요가 증가하여 전체로 보면 선복수
요가 증가한다고 본다.
수급차를 선복공급량으로 나눈 수급차율은 95년 23.7%에서 96년 23.0%, 97
년 20.2%, 98년 16.9%, 99년13.3%로 해마다 개선돼 간다.
이 리포트는 「시황호전으로 신조선 대량발주에 의한 선형 대형화가 진전되
는 현재, 그 시황저하압력은 예상보다 커 재차 선복과잉이라는 사태를 초래
할 우려가 충분히 있다는 것을 선주는 충분히 인식하고 있어야만 한다.」고
지적한다.
한편, 95년에 역사상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인 드라이시황은 발전용·제철원
료용 석탄, 살물등의 순조로운 수요증가가 기대됐으나 이런 시황반영으로
최근 수년간은 대량의 신조선발주에 의해 공급면에서 신조선압력을 받아 「
세기말을 맞이하여 수요는 신장하나 시황은 호전되지 않는다.」(조사그룹)
고 전망하고 있다.
벌커의 수급차율은 95년 17.9%, 96년은 18.7%, 97년은 19.1%로 완화된다.
또한 98년 18.7%, 99년19.3%로 보합상태이거나 조금 악화될 것이라고 예측
한다. 다만「시황의 지속된 하락에 의한 불채산에 견디지 못한 선주가 선박
해체흐름으로 치달으면 시황은 개선의 여지가 있어 세기말 시황이 활황으로
바뀔수 있다」고 이 리포트는 덧붙이고 있다.

96년판 경기전망
??94년, 2%대 성장을 3년만에 이룩한 OECD제국은 95년엔 1.9%였다. 96년은
감소기조에 있으나 95년 성장율을 회복, 그 후는 2%대 전반으로 회복된다.

?姸薩뮌? 포함한 동아시아 주요국 경제는 94년 9.0%를 기점으로 후퇴기에
들어갔으나 여전히 7%대의 고성장을 유지한다.
?映말英망聆풉프? 동구제국은 안정적인 회복기조를 보이나 러시아는 여전히
혼미경제에서 탈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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