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9 10:55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지난 19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이인수 청장 주재로 어항ㆍ항만건설공사 시공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어항과 항만이 통합 실시된 것이며, 시공사 대표, 현장소장, 기술자, 공사감독(감리)자 등 모두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회의는 어항ㆍ항만건설공사에 종사하는 도급자 및 공직자가 함께 참여, 공동관심사를 토론함으로써 상호간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정부에서 강력하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정책의지를 시공자와 공사관계자에게 주지시키는 자리가 됐다. 또 어항ㆍ항만공사 종합관리대책에 대한 시공사자율추진계획과 능동적인 업무수행으로 상황대처능력 배양 및 현장 상호간에 정보를 교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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