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28 09:53
지난 20일 무역센타 49층 대회의실에서는 건교부, 무역협회ㆍ하주사무국 주최로 항공 위험물 수송체계 발전방향 세미나가 열렸다. 다섯 명의 발표자 중 대한항공 양승주 이사는 각국 정부의 화물안전점검 강화에 대한 대비, 안전중시 경영의 대외 표방으로 여객기 위험물 탑재를 금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IATA(국제항공수송협회) 위험물 규정 준수 시, 화물기에는 제한 없이 탑재를 허용하고 있다는 대한항공의 방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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