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7 10:44

수에즈운하 운항 재개

(포트사이드<이집트> AFP=연합뉴스) 화물선 좌초 사고로 몇시간 동안 운항이 중단됐던 수에즈 운하가 운항을 재개한다고 운하관리당국이 16일 밝혔다.
관리당국은 운하 양방향 통행이 모두 재개됐으나 선박들이 사고후 지중해로 통하는 동쪽 수로 대신에 서쪽 출구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밤 수에즈 운하 북단 포트 사이드 부근 수로에서 홍해를 출발해 지중해로 향하던 2만7천t급 파나마 선적 '미렐리아'가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렐리아의 좌초에 이어 뒤따라 오던 말레이시아 선적 '분자 멜라티스'와 파나마 선적 '스톨트데번'도 잇따라 좌초하면서 운하 통행은 완전히 중단됐다.
관리당국은 예인선 2척이 미렐리아와 스톨트데번을 3시간만에 인양했으며 화학물질을 가득 싣은 분자 멜라티스에 대한 인양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아프가니스탄 공격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양으로 향하는 미국과 영국 군함의 수에즈 운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