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05 17:22

외국투자 줄잇는 중국 해운화물 보관 통관 운송업무

(서울=연합뉴스) 해운화물 보관,통관 운송분야에서 세계 정상급 회사인 싱가포르의 APL은 최근 2개 중국 회사들과 제휴해 중국시장 진출을 노크하고있다.
APL과 제휴한 중국 회사들중 하나는 상하이에 또 다른 하나는 라오닝(遼寧)성(省) 수도인 선양(瀋陽)에 본사를 두고있으면서 각각 철도 육로 고속 운송수단을 갖추고있는 중국의 대표적 해운회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시아 중동 담당 APL시장인 릭 모레이디언은 세계 전반적인 경기의 침체에도불구하고 중국은 계속 고도성장과 높은 시장수요를 유지하고있기 때문에 해외 투자자들로선 중국의 해운화물 보관 통관 운송시장에 눈독을 들이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모레이디언사장은 이어서 보완관계가 매우 강한 중국 해운회사와 국제 해운화물보관 통관 운송회사들간의 제휴 협력은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모레이디언사장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 해운화물 보관 통관 운송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27%로서 미국보다 10%포인트가 높고 캐나다나 서구 여러나라들에 비해서도 9%포인트가 높다.
APL은 여기에 덧붙여 상하이 다롄,톈진,칭다오,시아먼,선전,난징등을 포함한 7개 중국 해안도시에다 이미 지점을 설치해 놓고 있으며 앞으로 2년안으로 추가로 5개 중국 해안도시에다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덴마크의 세계 정상급 해운회사인 A.P 몰러 매르스크 그룹도 상하이 서부 교외에 중국 전역 물류분배센터를 건립해 물품구매,창고,운송에 이르기까지 해운화물보관,통관,운송서비스를 시작했다.
A.P몰러 매르스크 그룹의 사장인 매르스크 킨리 몰러는 자기회사가 상하이항 건설,관리,조선 선박수리,보관통관운송업무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상하이,톈진,선전등을 포함한 중국 해안도시들은 21세기 해운화물보관 통관 운송분야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룩할 것으로 널리 전망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중국은 해운화물보관 통관 운송방면의 경영에 관해 국제 회사들의 선진 기법을 보다 많이 받아들일 수 있는 노력을 집중해야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