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갑 동서콘솔 대표가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해양지도자 대상’에서 동서콘솔 이종갑 대표가 산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학교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해양지도자 대상’은 국가 발전과 해양 산업의 미래를 위해 헌신해 온 숨은 일꾼들의 노력을 발굴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산업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이종갑 동서콘솔 대표는 지난 50년 동안 대한민국 해운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받게 됐다.
이종갑 대표는 “50년 전 해운물류업에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한 길만 걸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물류는 우리 인간의 동맥과 같이 우리 일상에서 필요한 모든 재화를 적재적소에 전달해 주는 필수 시스템이자 미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산업 분야이기에 앞으로도 해양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 학술 부문에서는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 강민균 선장·임정훈 기관장, <한바다>호 안영중 선장·이두형 기관장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역 부문은 극지해양미래포럼, 연구 부문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김민수 본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해양산업은 친환경·디지털 전환과 북극항로, 블루카본, 해양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도 미래 해양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