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9일 중국-유럽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전용화물열차가 후난성 창사를 출발해 훠얼궈스개방구를 거쳐 폴란드 말라셰비치로 향했다.
말라셰비치는 폴란드 동부에 위치한 광궤와 표준궤를 연결하는 유럽 최대의 철도 환적 허브로, 화물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으로 신속히 보낼 수 있다.
이번 열차에는 가방, 신발, 의류, 가정용 직물 등이 약 50TEU 적재돼 전자상거래 신속통관방식으로 처리됨으로써 화물이 빠르게 운송됐다.
앞으로도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지속적으로 전자상거래 화물 운송 범위를 확대해 화주를 위한 아시아-유럽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물류업계 관계자는 “중국 유럽 화물열차가 더욱 조밀해지고 있는 가운데 편리하고 빠른 통관서비스가 더해져 화주들의 물류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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