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17:04

에어프레미아, 인천-나리타 노선 주 10회로 증편

기념 프로모션 진행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인천과 일본 나리타를 연결하는 노선을 증편한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주 7회 운항하던 인천-나리타 노선에 오후편을 추가해 3월29일부터 주 10회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증편된 항공편은 YP735/YP736편으로 공항 운영 여건을 반영해 시기별로 운항 요일이 달라진다. 3월29일부터 4월19일까지는 월·금·일에 운항하며, 4월20일부터 26일까지는 월·금·토로 조정된다. 4월27일부터는 목·금·토 일정으로 운항한다.

해당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50분 출발해 나리타국제공항에 4시30분 도착한다. 복편은 나리타에서 오후 5시40분 출발해 저녁 8시25분 인천에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나리타 노선은 2022년 12월 주 4회로 첫 취항한 이후 수요 증가에 맞춰 운항 횟수를 확대해 왔다. 2023년 주 5회, 2025년 주 6회를 거쳐 2026년 1월 데일리 노선으로 확대됐으며, 이번 증편으로 주 10회 운항 체계를 갖추게 됐다.

나리타 노선은 첫 취항 이후 올해 1월 말까지 총 1709편을 운항해 51만3412명을 수송했으며, 평균 탑승률은 91.8%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나리타 노선은 다수의 국적 항공사가 운항하는 대표적인 경쟁 노선으로, 에어프레미아는 와이드프리미엄 좌석과 합리적인 운임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증편을 기념해 3월5일부터 12일까지 나리타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3월5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예약 시 할인 코드 ‘NRTAMPM’을 입력하면 항공 운임의 10% 할인이 적용된다. 

기존 운항편은 이코노미 클래스에 한해 할인 적용되며, 새롭게 증편된 오후편은 와이드 프리미엄과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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