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09:40

새해새설계/ 여수광양항만공사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

​물동량 회복세 속 미래항만 준비 본격화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다짐했던 2025년을 뒤로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수광양항은 국가 기간 항만으로서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항만 운영과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물동량은 2% 증가한 205만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9년 3월 개장 예정인 자동화부두 건설, 율촌융복합물류단지 조성 등 공사 현안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여수광양항에 보내주신 국민과 해운·항만·물류업계, 항만근로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2026년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북극항로 개척, 그리고 AI를 중심으로 한 기술 환경 변화 등 항만을 둘러싼 여건이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항만 환경에 부합하는 운영 체계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정부와 관계기관, 항만 이용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는 희망과 성취로 가득찬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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