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16:30

인천항만공사, 연안여객 증가 대비 안전대책 강화

대기공간 확대 및 안전관리 인력 확충등 선제대응 나서


인천항만공사(IPA)는 5월 연안 섬 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해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IPA는 연휴 기간 여객선 예매율이 평소보다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여객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체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터미널 안팎으로 여객 대기 공간을 확충하고, 혼잡 시간대에는 개찰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한다.

아울러 여객이 집중되는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안전관리 인력과 주차장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중부경찰서 연안파출소와 함께 순찰 활동을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터미널 내 질서유지와 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IPA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늘어나는 여객 수요에 맞춰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터미널 운영을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객들이 연안여객터미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 한 달간 인천항 연안 여객실적은 전월 대비 44.6%,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한 9만1000여 명으로, 역대 4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5 06/22 SOFAST KOREA
    Ts Shanghai 05/15 06/22 BEN LINE
    Slk Feeder 2 05/16 06/25 SEA LEAD SHIPPING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5 06/22 SOFAST KOREA
    Ts Shanghai 05/15 06/22 BEN LINE
    Slk Feeder 2 05/16 06/25 SEA LEAD SHIPPING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5 06/22 SOFAST KOREA
    Ts Shanghai 05/15 06/22 BEN LINE
    Slk Feeder 2 05/16 06/25 SEA LEAD SHIPPING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5 06/10 BEN LINE
    Ts Shanghai 05/15 06/12 SOFAST KOREA
    Kota Singa 05/18 06/08 PIL Korea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7 05/20 Doowoo
    Xin He Da 05/18 05/21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8 05/22 Pan C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