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17:49

UPA, 메탄올 벙커링 표준 작업절차 연구 나선다

국내 STS 메탄올 벙커링 산업 활성화 추진

 
울산항만공사(UPA)가 국내 STS(선박 대 선박) 메탄올 벙커링을 활성화하고자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과 공동으로 표준 작업 절차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중립 규제와 국제 선사들의 메탄올 추진 선박 발주·운항 증가에 대비하고, 내항 케미컬선사의 메탄올 벙커링 안전관리 기반 마련과 시장 안착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한국선급이 올해 10월까지 수행하며, △STS 메탄올 벙커링 표준 작업절차 마련 △STS 메탄올 벙커링 안전관리구역(Safety zone) 설정기준 도출 △STS 메탄올 벙커링 자체안전관리계획서 표준 권고안 마련 △국내 메탄올 벙커링 활성화 관련 제도개선 검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일 해양수산부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관계 기관과 관련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이번 영구용역 수행 계획을 소개하고 주요 이슈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순요 울산항만공사 운영부사장은 “지난 2월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 초대형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인도하고 상업출항용 그린메탄올 벙커링을 실시하는 등 그린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한 녹색운송시대가 막을 올렸다”며 “정부·민간과 협력해 친환경 연료 벙커링 활성화제도를 마련해 국제 선사의 국내 항만 기항과 벙커링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