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15:41

장금상선·팬스코, 여수·광양항 선박저속운항 최우수기업

YGPA 저속운항프로그램에 전년대비 10% 증가한 3396척 참여


장금상선과 팬스코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서 실시한 선박 저속운항 제도에서 우수 선사, 우수 대리점으로 각각 선정됐다. YGPA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도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은 선박이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해 항만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대상 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운항하면 항만시설 사용료 등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YGPA는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4년간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VSR엔 전년대비 10%(312척) 증가한 3396척이 참여해 참여율 80.38% 준수율 82.29%를 기록했다.

장금상선은 4개년 연속 우수 선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선사는 참여 척수와 기여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신설된 우수 참여대리점 부문에는 팬스코가 올랐다. 관내 대리점 중 참여율, 준수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참여 선사 중 상위 3개 선사의 척수는 장금상선 615척, 고려해운 462척, 현대글로비스 305척 순이다.

YGPA는 검증 결과에 따라 항비 감면액을 확정해 참여 선사·대리점에 2월 초 지급을 마쳤으며, 최종 검증 결과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현 YGPA 사장은 “여수항·광양항 선박 저속 운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제도 안내와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