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6 13:00

일본 ONE, 2.4만TEU급 첫번째 신조컨선 북유럽서비스 투입

JMU 쿠레조선소서 명명식 가져


일본 선사 ONE이 현존 최대 크기인 2만4000TEU급 신조선을 중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노선에 띄운다.

ONE은 최근 일본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 쿠레조선소에서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사 측은 신조선을 <원이노베이션>(ONE INNOVATION)호로 이름 지었다. 

신조선은 6척의 2만4000TEU급 선박 중 1호선으로, 길이 399.95m, 폭 61.4m로, 2만4136TEU 적재가 가능하다. 냉동냉장(리퍼) 플러그 2000개를 갖추고 있다.

<원이노베이션>호는 디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공동운항하고 있는 북유럽서비스인 FE3에 투입된다.

FE3의 로테이션은 닝보-샤먼-가오슝-옌톈-싱가포르-로테르담-함부르크-안트베르펜(앤트워프)-사우샘프턴-알헤시라스-싱가포르-옌톈-홍콩-가오슝-닝보 순이다.

신조선 도입을 계기로 ONE의 선복량은 162만TEU로 확대됐다.

프랑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6월19일 현재 ONE의 보유 선복량은(용선 포함)은 162만TEU(점유율 6%)를 기록, 세계 7위에 자리하고 있다.

자사선 91척(77만7000TEU)과 용선 124척(84만3500TEU)을 포함해 총 215척의 선대를 거느리고 있다. 발주잔량은 51만8000TEU(38척)로 전체 선대의 절반을 웃도는 31.9%를 차지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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