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1 11:12

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사무실 이전

5월 30일부터 “고객과 더 가까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가 지난 5월 30일부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목포지사가 이전한 사무실은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서남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신청사 사무실로 ▲중소형 선박의 현장검사 선진화▲어업인 대상 원스톱 선박검사서비스 제공 ▲해양안전교육 및 체험 등을 위해 입주하게 됐다.

목포지사가 이전하는 서남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신청사는 북항 배후 부지에 건립돼 어업인 등 정책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인근에 해양수산 관련 기관과 대학교 등이 자리한 지리적 이점이 있다. 

국내 최초로 중소형 선박 검사에 특화한 거점형 선박검사 센터로서 해양사고 취약 선박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포지사는 공단 18개 지사 중 약 14%에 달하는 선박검사 규모를 소화하는 주요 지사로, 2023년 5월 기준 검사 서비스 대상 선박은 어선‧일반선‧수상레저기구 등 총 1만2126척이다. 

관할 구역은 광주광역시, 전남 목포시, 나주시, 무안군 등 13개 지역이며, 지사 근무 현원은 총 27명이다.

김준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목포지사 사무실 이전으로 정책 고객에게 더 가까이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근 해양수산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소 : 전남 목포시 고하대로 597번길 75-53
▲전화 : 061-245-6142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