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안녕하세요, 극동엠이에스 영업부 매매파트 김상호 과장입니다. 다사다난을 넘어 험난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독자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2022년을 되돌아보면 분야를 막론하고 정말 어려운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류 시황의 변화도 원만하지 않았으며 인근 국가들의 상황도 녹록치 않아 대한민국 물류업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 앞에 펼쳐졌던 물류대란은 선복, 컨테이너 부족 등의 이슈로 우리에게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들을 선사하였고, 2022년 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인해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물류분야 모든 분들 정말 굳건히 잘 버티셨고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2022년은 환경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2년 5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사무소에서 서울 본사로 귀임하게 되어 6년 반의 해외주재원 근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컨테이너 업무와 한국의 컨테이너 업무는 사뭇 다른 부분이 있었지만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컨테이너 매매, 임대 분야에서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정진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들만 가득한 2023년 한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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