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 09:25

새해새소망/ 페덱스익스프레스코리아 신다연 사원

토끼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안녕하세요. 페덱스익스프레스코리아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다연입니다.

처음 페덱스에 합류했을 때만 해도, 저는 물류 산업에서의 경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제 동료들은 저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었고, 회사에 대한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고 페덱스가 어떤 방식으로 기업과 전자상거래의 성장을 이끄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지 기꺼이 알려주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페덱스팀의 일원이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페덱스는 진정 사람 중심 회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물류 산업이 낯설었던 저에게도 페덱스 사업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큰 기회들이 주어졌습니다. 작년 11월 있었던 페덱스 인천공항 신규 물류센터 오픈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이 그 예입니다. 신규 물류센터는 축구장 2개 크기로, 기존 시설에 비해 패키지 수용력이 2배 이상 확대되었습니다.

저는 물류센터의 엄청난 규모와 고객 경험 향상에 이바지하는 최신 기술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페덱스가 국제 특송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술이나 디지털 솔루션같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롭고 더 나은 방법을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한 명의 영화 팬으로서, 페덱스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알게 되어 매우 놀라웠습니다. 페덱스는 2009년부터 BIFF(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지난 14년간 2,900여 편이 넘는 출품작을 운송해왔습니다. 우리나라가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제가 몸담고 있는 페덱스가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회사가 지난 8월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국제 특송 부문 대상을 받은 순간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는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는 점에 그 어느 때보다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물 스캐너부터 헬스케어와 온도에 민감한 물품을 위한 온도 조절 창고까지, 저는 우리 회사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매일 수백만 개의 패키지가 차질 없이 세계 곳곳에 배송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페덱스는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고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3년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정한 저의 새해 목표 역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토끼처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품을 전달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Where now meets next. Go Fe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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