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6 10:59

우련통운-한국폴리텍大, 미래기술개발·스마트물류 인재확보 ‘한뜻’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이승민 교수, 정현희 행정처장, 배한조 산학협력처장, 김도경 교학처장, 한해진 학장, 윤기림 우련통운 대표이사, 유성재 우련통운 전무, 구병모 한국폴리텍대학 스마트물류학과장, 신수연 교수


종합물류기업 우련통운과 한국폴리텍대학이 미래 기술개발과 스마트물류산업 인재 확보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우련통운은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물류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기술교육 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적극적 인적교류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물류 전문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물류산업 전 분야의 경쟁력 강화·변화에 대응하고자 이뤄졌다

우련통운과 폴리텍대학은 ▲물류기술 공동연구, 개발·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정보 교환·협력 ▲졸업·수료생에 대한 취업지원·정보교환 ▲국가·기업체 발주 연구 프로젝트 공동참여 등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우련통운은 1945년 설립한 인천항을 대표하는 향토 종합물류기업으로 항만물류발전과 신규 고용창출 등 물류사업과 지역사회 기여에 힘을 쏟고 있다. 

우련통운 관계자는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와 물류산업 분야의 공동연구·개발, 정보공유, 인재발굴 등의 협력으로 물류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는 4차 산업시대의 ICT·스마트기술을 물류관리·경영 분야 등 전반에 적용·운용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2년제 대학졸업자 이상 학력소지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이테크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학과장인 구병모 교수는 “우련통운의 미래기술 개발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함께함으로써 우리대학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를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양기관간 산학협력 분야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