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2일 제4차 임시총회를 개최, 최규종 前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기술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한 신임 이 부회장은 산업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특허청 특허심사국장을 지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정책관, 정책기획관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최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주요 국가 기간산업이자 수출, 고용기여가 큰 조선산업의 위기극복 지원 및 산업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