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7 09:52

에어프레미아, 인천-싱가포르 신규 취항 기념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오는 10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편도 최저가 7만9000원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6일 국제선 첫 취항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되는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항공권은 이코노미석(일반석) 편도 기준 최저 7만9000원부터로, 항공운임을 비롯한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단, 7월 10일까지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탑승 기간은 취항일인 7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에어프레미아는 새벽 시간대에 출발하는 싱가포르발 항공편 승객들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3개월간 싱가포르 창이공항 내 마하바(Marhaba) 비즈니스 라운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 금창현 본부장은 “에어프레미아의 첫 국제선 취항을 기념해 본격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제주도 항공권 보다 저렴한 파격가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국적기 비즈니스 좌석 절반 가격으로 동일 수준의 편안함과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석을 비롯해 더 많은 고객들이 에어프레미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신생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는 최신 중대형 항공기 보잉 787-9(드림라이너)를 도입해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및 항공권 구매 시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Orinoco 05/01 05/18 HMM
    Wan Hai 361 05/01 06/04 Wan hai
    Cma Cgm Everglade 05/03 05/1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