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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9:30

미얀마국제항공, 7월부터 인천-양곤 노선 증편…주3회 운항



미얀마 최대 항공사인 미얀마국제항공(MAI)은 7월부터 미얀마 양곤-인천 노선을 주 3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까지 주 2회로 운항되던 일정에 1회가 추가되어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운항이 확정된 것이다. 이는 올해 미얀마 양곤-인천 노선의 정규편 운항이 시작된 4월 26일 이후 약 두 달만의 증편 결정으로 여행자들의 여행 계획 설정이 보다 편리해질 예정이다. 

아울러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부응하고자 다가오는 7월 17일과 31일에 추가 운항을 결정하며, 미얀마국제항공은 7월에만 총 14편의 여객 항공편 운항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월 15일부터 한국인 여행자의 미얀마 입국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었다. 백신접종 2차 완료자의 경우 미얀마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없이 백신접종증명서만 준비하여 미얀마에 입국할 수 있다. 백신미접종자의 미얀마 입국 또한 가능하지만, 이 경우 미얀마 도착 시간 기준 48시간 이내 시행한 RT-PCR 검사의 영문 음성확인서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미얀마 도착 직후 공항에서 시행하게 되는 코로나 검사가 신속항원검사(RAT)로 완화되며, 검사 결과 확인을 위한 대기 시간이 최대 24시간에서 약 1시간 이내로 단축되어 검사 결과 대기를 위한 1박의 격리 의무가 없어졌다. 

미얀마 입국 시 유효한 백신 종류로는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시노팜, 스푸트니크V, 스푸트니크 라이트, 코백신, 미얀코팜, 누박소비드, 코보백스, 코르베백스가 있다. 단, 백신미접종인 12세 미만 유아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함께 동반 입국이 가능하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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