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2월15일자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3명, 상무 4명 총 7명의 수준으로 단행됐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부터 전무와 부사장 직급을 통합해 임원 직급을 상무와 부사장 2직급 체계로 축소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승진>
▲부사장(3명) : 오성일, 유광복, 허정윤
▲상무(4명) : 염철성, 윤재균, 이성락, 정인호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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