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 16:12

케이엘넷, 2분기 영업익 21억…55%↑

정보시스템관리사업 호조


항만물류 IT 전문기업인 케이엘넷은 2분기에 높은 이익 성장을 일궜다. 

2일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케이엘넷은 4~6월 세 달 동안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21억원, 순이익 18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억원 11억원에서 각각 54.7% 59.4% 성장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88억원에서 올해 95억원으로 7.7% 늘어났다.

부문별로 EDI(전자문서중계)를 서비스하는 전자물류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 감소한 56억원, 15% 감소한 13억원에 머물렀다. 

SI(정보시스템구축)사업에선 매출액 13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냈다. 매출액은 26% 줄었고 손실 폭은 35% 개선됐다. SM(정보시스템관리)사업은 매출액 31억원, 영업이익 8억원으로 각각 42% 7배 신장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상반기 누계는 매출액 169억원, 영업이익 20억원, 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 견줘 매출액은 소폭(0.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8% 13.2% 감소했다. 

전자물류사업 이익은 29% 감소한 20억원, SM사업 이익은 약 8배 늘어난 4억원이었다. SI사업에선 7억원 손실을 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