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4 10:09

BPA, 신항 웅동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총 18만1410㎡면적, 3개 물류사·제조사 선정 계획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18만1410㎡(약 5만5000평)에 입주할 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 오후 2시 공사 신항사업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신항 웅동배후단지 가운데 위치한 부지에 입주할 물류사 혹은 제조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BPA는 외국화물 및 고용창출 실적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3개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BPA는 국가 경쟁력 제고와 항만 부가가치 증대 등을 위해 부산 강서구와 경남 창원 진해구 일원에 대규모 항만을 개발하고,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해 물류·제조기업을 유치·운영하고 있다.

신항 배후단지에는 현재 67개 업체가 입주해 연간 200만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매출총액은 4000여억원을 상회한다. 상시 근로자는 3000여명에 이른다.

해당 배후단지는 자유무역지역인 경제특구로 지정돼 인근 부지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하며, 국세·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혜택과 함께 30년에서 최대 50년까지 장기간 임대가 가능하다.

BPA 관계자는 “금번 입주기업 입찰을 통해 배후단지에 고부가가치 물류 활동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신규 물동량과 양질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국·내외 우수한 물류·제조기업을 유치해 부산항을 경쟁력 있는 글로벌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주기업 선정계획 관련 구체적인 사항 및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등은 지난달 30일 BPA 홈페이지에 공고된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4차 입주업체 선정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