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1 11:08

창간 30주년 '단체장 축사'


물류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김영한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김영한입니다. 우리 물류산업을 선도하여 온 <물류와 경영>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물류산업은 그간 국민경제의 원활한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서비스산업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운송, 보관, 하역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수출입 물동량을 적기에 처리하는 등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국민 생활편의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어왔습니다.
최근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됨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어 산업여건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류산업이 기업간 물류(B2B) 중심의 전통적 시장구조에서 벗어나서, 택배로 대표되는 소비자 물류(B2C)의 새로운 흐름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물류산업은 과거 제조업을 보조하는 역할에서 탈피하여 유통 등 타 산업과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으로 전환중입니다. 특히 택배 등의 생활물류수요 급증으로 대규모 설비투자와 인력고용이 증가하면서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확대되고 있으며, AI, 빅데이터와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가장 빨리 적용되어 창의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물류 스타트업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러한 환경변화를 물류산업 성장의 모멘텀으로 살리기 위해, 종합적 산업체질 개선방안인 <물류산업 혁신방안>을 지난 6월에 발표했습니다. 우선 그간 제도권 밖에 있던 택배, 배송대행서비스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택배터미널 및 물류단지 등 물류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것입니다. 또한 물류 R&D 투자 강화를 통해 산업의 미래성장 기반을 단단히 하면서, 지입제와 다단계, 덤핑운임 등 화물운송시장의 고질적 낡은 관행을 개선하여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물류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물류업계 어려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물류분야를 선도하는 중심매체로 거듭나길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최원혁


<물류와 경영>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30년을 단위로 한 세대를 구분하곤 합니다. 또한 사람의 나이 30세를 일러 이립(而立)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30년은 세상을 크게 구분 짖는 시간이자 사람이 자신의 뜻을 펼쳐나갈 기초를 완성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1989년 창간 이래 한국 물류산업의 현장을 지켜온 물류전문지로서 물류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물류와 경영>의 30주년은 ‘매우 뜻깊다’ 하겠습니다.
<물류와 경영>의 창간 이후 한 세대가 지난 최근의 물류산업은 연관산업 경쟁력의 키를 쥐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물류산업과 물류기업의 경쟁력이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과 융합의 시대에 우리 물류산업과 물류기업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투자와 물류혁신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물류와 경영>도 지난 30년간 그래왔듯이 우리 물류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물류기술 및 동향, 물류현장의 목소리를 심도 있고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물류와 경영>의 30주년을 축하드리며 그 동안의 물류전문지로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물류분야를 선도하는 중심매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향후 30년도 국내 물류와 함께하길
사단법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 로지스올 그룹 회장 서병륜


<물류와 경영> 발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인은 1984년 9월 1일 한국물류연구원을 설립해 우리나라 물류 분야 도입을 위한 계몽 활동에 전념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물류연구원이라는 임의 단체로서의 한계를 느껴 1989년 초부터 본격적인 사단법인 한국물류협회 설립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한국물류연구원의 용산구 갈월동 사무실에 어느 날 ‘<물류시대>라는 물류 월간지를 발행하면 어떻겠는가’라고 기자들 2명이 찾아왔었습니다.
당시에 본인은 한국물류연구원의 홍보매체로서 물류뉴스를 발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녁식사에 소주잔을 기울여 가면서 우리나라의 물류 현실을 걱정하면서 분명 필요한 매체라고 판단되지만 운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도 함께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류시대>는 <물류와 경영>으로 바뀌는 과정을 거쳐 한결같이 지난 30년동안 우리나라의 물류발전을 위한 등대 역할을 하여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류와 경영> 물류 월간지는 우리나라 물류 도입의 초창기부터 물류에 대한 계몽과 홍보매체로서 훌륭한 금자탑을 쌓아왔습니다.
3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물류 분야도 국내산업의 물자가 움직이게 하는 중요한 혈관순환체계로서 위상을 확보했으며, 이러한 과정에는 <물류와 경영>의 기여가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고 물류인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 30년의 업적 못지않게 앞으로 30년도 우리나라의 물류와 함께하여 주시기를 물류인의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글로벌 물류시장 선도하는 매체되길
(사)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장 이헌수


1989년 창간 이후 우리 물류산업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온 <물류와 경영>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아, 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장으로서 그리고 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으로서 축하의 말씀을 드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30주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긴 합니다.
<물류와 경영>은 제가 물류에 대한 강의와 연구를 시작한 시점과 같아서 특별히 많은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발전과 역사를 같이 하는 <물류와 경영>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한편 더 많은 기여를 기대합니다.
오늘날 우리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공급망의 확장이 급속히 이루어짐에 따라 우리 물류기업들의 글로벌 사업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치열한 노력을 하고 있는 우리 물류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물류전문지로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 기원
한국SCM학회 이사장 임석철


<물류와 경영> 창간 30주년을 축하합니다. <물류와 경영>은 우리나라 물류 역사의 살아있는 기록이요, 지난 30년 동안 물류업계와 화주기업, 학계, 정부기관, 연구기관들을 엮어주는 전문잡지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물류(Logistics)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의 중요한 구성요소로서, 모든 업무가 디지털(digital)로 진행되는 오늘날 물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물류와 경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물류산업과 그 수요자인 화주기업들이 더욱 알찬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을 기대하면서 <물류와 경영>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30주년 축하, 포장진흥법 부활에 많은 힘 실어주길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현호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월간 <물류와 경영>에 축하의 말씀과 아울러 물류 분야 전문지로서 그 동안 한국의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귀지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물류 분야의 전문지로서 꾸준히 성장해 왔고, 이 분야의 모든 물류인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의 패키징업계도 그 동안 양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해왔지만 기술적인 면에서는 일부 부분에서 기대만큼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20여년 전에 디자인, 포장산업 진흥법이 디자인진흥법으로 개정됨에 따라서 패키징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패키징산업은 많은 비중이 중소기업 또는 영세기업으로서 최근의 기업 환경  즉, 최저임금제도 및 52시간 근로제 등의 문제로 경영 여건 및 국제 경쟁력이 계속 악화되어 가고 있는 점은 매우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더욱이 미중 무역 마찰로 인한 한국의 수출 실적이 매우 저하되고 있는 점 또한 매우 우려되고 있습니다.
당 연합회는 지속적으로 각 단체들이 단합해 한국의 패키징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당 연합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장산업 진흥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각 단체와 관련 기관 등과 적극 협조하여 기필코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최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이후 미래의 중추적인 역할 산업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포장산업 진흥법이 다시 부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장 진흥법이 부활한다면 패키징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으로 국가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 의지에 부응하는 융·복합 산업으로서의 기틀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포장업계에서도 최선을 노력을 아끼지 않겠지만 언론 기관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귀지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유통 및 물류 분야 다양한 정보 제공 해주길
한국유통포럼 회장 조철휘


<물류와 경영>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유통포럼도 올해로 23년 되었고 유통 물류 마케팅 글로벌 분야의 교수, 기업인 등 1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국내최장수 모임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여 30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모임의 7~9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글로벌시장에서 유통·물류·전자상거래와 관련하여 20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저의 글로벌 30년 경험에서 보면 선진국은 유통과 물류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물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프라 확대와 소비자의 생활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통과 물류의 채널은 간소화되고 국경간 직거래가 확대 되었고 화주인 제조, 유통,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물류의 관련성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물류의 적용과 확대에 있어 제조에서 유통, 판매,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4차 산업혁명의 등장으로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제조와 유통도 새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상품과 가치가 4차산업과 접목될 때 소비자를 통한 가치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대경쟁시대에 <물류와 경영>은 앞으로 국내외 관련 비즈니스와 유통, 물류, 소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도 제공해주는 매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물류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주었듯이,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곧 50주년을 맞이하고 <물류와 경영>도 더불어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모든 구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기억되는 매체가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물류인재 양성과 물류제도에 더욱 관심 가져주길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물류학박사) 구교훈


요즘 물류업계의 화두 중에 하나는 안전운임제이다. 현재 국토교통부장관의 상한신고제인 컨테이너 운임은 실제로 화물운송시장에서는 상한신고한 운임과는 크게 동떨어진 운임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 얼마 전 직접 컨테이너를 운송하고 있는 화물 차주들을 만나서 심층 인터뷰를 하고 온라인으로 100여명의 차주로부터 안전운임제와 관련한 설문조사와 의견을 수렴해보니, 시장운임은 신고운임과는 큰 격차가 있었으며 여전히 다단계 주선사와 알선사나 포워더가 개입하여 실제운송인인 차주가 수령하는 운임이 턱없이 낮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차주들은 유가보조금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입장으로 차라리 폐지해주었으면 하면서 현재의 주요 거점을 기준으로 구간별 운임체계가 아닌 택시와 같은 km당 운임을 원하고 있으며 여기에 중량을 감안한 ton·km당 운임제의 도입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필자가 직접 만나거나 설문조사를 통해 대다수 차주들의 의견이 현행 제도에 반영이 안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국내 최대 물류와 무역에 관한 전문지인 <물류와 경영>이 어느덧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다. <물류와 경영>은 국내 최대의 선박 스케줄 및 해운/항공/화물 정보지인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자매지로서, 30년이란 세월은 마치 아기가 태어나 완전한 성인이 되는 기간이고 <물류와 경영> 역시 대한민국의 대표 물류 전문지로 성장해왔다.
주요 물류정책과 제도, 해운항공과 육상철도운송 뿐만 아니라 물류시설장비와 계약물류 및 온라인 유통물류까지 물류산업의 다양한 분야의 핵심 이슈와 소식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독자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좀 더 영역을 확장하여 물류인재양성이나 물류법규와 제도와 관련한 뜨거운 이슈들을 다루어주길 기대한다.
다시 한 번 <물류와 경영> 창간 30주년을 축하하며 <물류와 경영>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물류의 미래 선도하길
기계산업전략연구원 원장 오원섭


<물류와 경영>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난 30년 동안 <물류와 경영>은 물류분야의 전문지로서 한국의 물류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물류산업의 핵심경쟁력은 물류자동화, 무인화, 효율화가 필수적이다.
인구구조가 변화하고 인건비의 상승으로 물류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되어 ICT를 활용한 물류자동화, 무인화, 효율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시대가 되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인 드론, 빅데이터, 로봇, IoT, AR/VR 등의 ICT기술을 물류산업의 각 부문에 접목하여 효율화와 최적화를 해야 할 것이다.
운송부문에서는 대량수송에서 맞춤형 운송서비스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고 온라인 쇼핑의 확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등으로 거래방식과 물품의 범위도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개인화된 물류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하역 및 보관부문에서는 수송규모의 확대와 소량다품종 처리시설도입에 따른 물류창고의 대형화와 고도화가 지속되고 있다.
노동측면에서는 인구구조의 변화와 인건비상승에 따라 물류업계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선진국 및 선진물류업체들은 물류  로봇 등을 활용한 물류자동화와 비용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상품서비스측면에서는 지능정보통신(ICBM+AI)을 활용한 물류산업의 복잡화와 고도화에 대응하기위한 체계화된 정보관리분석을 통한  효율화가 필수적이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기술을 활용한 물류정보제공, 물류서비스 및 자산관리시스템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변하는 물류환경의 변화 속에서 정부와 물류기업은 물류산업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전반에서 나타날 변화를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수용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물류와 경영>의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4차 산업혁명과 산업의 디지털화에서 우리 물류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데 더욱 노력해주시길 기대한다.


 

< 물류와 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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