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5 09:27

인텔리안테크, 美 해군과 군용 위성통신 안테나 공급계약 체결


위성통신 안테나 분야의 선두 기업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성상엽, 이하 인텔리안테크)는 24일, 미 해군 산하 우주 및 해군시스템 사령부(Space and Naval Warfare Systems Command, 이하 SPAWAR)와 함정 탑재용 SPL100 안테나 시스템 계약을 체결하고 금년 말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 해군 산하 SPAWAR는 핵심적인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군사 정보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사이버 정보전, 네트워크 기반 통신, 사이버 보안 등을 설계, 운영 및 제공하는 기관이다.

인텔리안테크는 SPAWAR로부터 업계 최고의 RF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제품 개발 의뢰를 받아 특수한 군용 위성통신 안테나 SPL100을 개발했다. 이 안테나는 Ka밴드와 L밴드 주파수 사이에서 필요에 따라 전환이 가능한 밀리터리 규격의 듀얼 밴드 제품으로, 이미 글로벌 군사표준 규격인 MIL-STD-167-A와 MIL-STD-461-F를 충족해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지금까지 인텔리안테크는 혁신적인 기술과 검증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왔으며, 특히 여러 국가의 까다로운 군사표준 규격 테스트를 통과하고 인증을 획득해왔다.
 
인텔리안테크 미주 법인장 에드워드 요아니즈(Edward Joannides)는 "인텔리안테크는 금번 공급계약을 통해 최첨단 위성 통신 시스템 분야의 선도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미 SPAWAR 산하 연구 개발팀, 시스템 엔지니어링팀, 테스트 및 평가팀 등 여러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국의 사이버 정보 작전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인텔리안테크는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공공 및 국방분야 사업을 세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