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3 11:37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 CEO 세미나서 물류 혁신 경험 공유

KMA-KITA 회원사 대상 미래 산업과 기업인의 역할 제시


로지스올(LOGISALL)그룹은 서병륜 회장이 지난달 23일 부산 아난티앳코브에서 열린 ‘KMA-KITA 제52회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비즈니스 세션에서 강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KMA)와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양 기관 회원사 최고경영자와 임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KMA-KITA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와 산업환경에서 기업 경영자에게 새로운 통찰과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CEO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병륜 회장은 ‘산업의 혈맥을 뚫다: 물류 개척 기록과 기업인의 소명’을 주제로 국내 물류 표준화와 공동이용체계 구축 과정,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등을 소개했다. 국내 물류산업에 유닛로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팰릿(파렛트)·컨테이너 공동이용체계인 풀링(Pooling)을 확산한 경험을 공유했다.

강연에서 서 회장은 국내 물류 기반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던 시기 현장에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물류 컨설팅과 사업화를 추진한 과정을 소개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물류 이론과 철학을 함께 설명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려면 기업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병륜 회장은 “물류는 산업을 움직이는 혈맥인 만큼 끊임없는 혁신과 표준화를 통해 산업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기업가의 역할”이라며 “대한민국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물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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