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4 09:25

경상남도,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위기해소 방안마련 위한 간담회 개최

도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어려움 듣고 관련기관과 대책 마련


경상남도는 지난달 28일 도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위기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문승욱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련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및 도내 4개 조선해양기자재업체 대표가 참석해 일감부족과 경영자금 부족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신용보증기금 창원지점, 기술보증기금 창원지점, 기업은행 부산경남지역본부, 경남TP 등 관련기관도 함께 자리해 현재 지원상황과 향후 대책방안 등을 설명했다.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기자재업체의 위기해소 방안을 찾기 위해 경상남도를 비롯한 관련기관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도내 많은 기업체들이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올해 경상남도는 단기대책으로 산업다각화 육성지원, 조선업 구조개선 펀드조성 등 3개 분야 14개 사업에 861억원을 지원했고, 장기적으로 조선산업을 친환경 및 구조고도화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고 있지만 업체에서 보면 많이 부족할 거라 생각했다”며 “오늘 같은 간담회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도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의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 마산=손용학 통신원 ts1064@kornet.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